서부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공공기관 최다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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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공공기관 최다 금상

한국서부발전은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창사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지난달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상생협력, 이에스지(ESG), 탄소중립 등 6개 분야에 7개 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6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태안발전본부 소속 분임조인 '이글아이'는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상생협력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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