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낙토스, 세계적 과학 저널 ‘Scientific Reports’에 뇌파 기반 치매 진단 연구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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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낙토스, 세계적 과학 저널 ‘Scientific Reports’에 뇌파 기반 치매 진단 연구 성과 발표

국내 뇌과학 전문기업 파낙토스(대표 박병운)는 자사 연구소가 수행한 웨어러블 2채널 EEG 기반 치매 조기진단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이 네이처(Nature) 출판그룹의 세계적 과학 저널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파낙토스 장국인 박사 중심으로 뇌과학·의료공학·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고가의 영상장비 없이 웨어러블 2채널 뇌파 측정기기만을 사용해 치매 환자와 정상인을 97.05% 정확도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연구를 총괄한 장국인 박사는 “파낙토스의 뉴로피드백 시스템과 EEG 데이터 기반 분석기술이 단순 웨어러블 기기 수준을 넘어 실제 임상적 진단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향후 대규모 다기관 연구와 상용화를 통해 치매 조기 진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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