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강릉 가뭄 지역에 생수 27만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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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강릉 가뭄 지역에 생수 27만병 지원

신세계(004170)그룹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7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생활용수가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는 강릉지역에 2L 생수 20만 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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