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 출신 독립운동가 최인식,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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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 출신 독립운동가 최인식,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포상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양 숭실 출신 독립운동가 최인식 선생(1901~?)이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서훈받았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2017년부터 평양 숭실 출신 독립유공자 발굴 및 서훈 신청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숭실대는 캠퍼스 내에 독립유공자 추모비와 추모벽인 ‘독립의 반석’(국가현충시설)을 조성해 평양 숭실 출신 독립유공자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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