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샷] "너무 덥다" vs "춥다"…서울 지하철, 냉난방 민원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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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샷] "너무 덥다" vs "춥다"…서울 지하철, 냉난방 민원 들어보니

서울 지하철 냉난방과 관련된 민원이 5개월간 28만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접수된 냉난방 민원을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오후 6∼8시)에 '덥다'(62만3969건)와 '춥다'(3만5538건) 민원이 모두 가장 많았다.

지하철 객실 내 냉난방 취급은 개별 온도센서에 의해 일정한 온도로 자동 조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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