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 38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지상 9층~지하 4층 규모의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120여명의 이용객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화재 직후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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