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충분한 시범 운항 안 해…성급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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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충분한 시범 운항 안 해…성급한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전날 진행된 제332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 한강버스 정식 운항 추진에 대해 충분한 검증 없는 졸속 행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15분 간격 운항, 40분 충전’이라는 서류상 수치만으로 정시 운항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한강에서의 접안·이안 등 기본 운항 기술, 급속 충전 과정의 배터리 관리, 겨울철 비상 대응 능력 등이 전혀 검증되지 않았다”며 “철저한 시범 운항 없이는 시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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