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물류단지 20년만에 시설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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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물류단지 20년만에 시설개선 나선다

대전시는 변화하는 물류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확정한 ‘대전종합물류단지 재정비계획(변경)’을 지난달 29일 최종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고시로 △물류 시설 건축물 높이 기준 완화(옥상 주차장 활용 극대화) △창고단지 차량 진출입 불허구간 조정(대형 화물차 통행 개선) △도로·교차로 정비 등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재정비계획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국 교통의 중심지라는 대전의 이점을 살려 물류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지원과 함께 근로자·주민 편의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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