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 개막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가을철 수산물인 대하와 전어 축제가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신비의 바닷길 축제)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가을철 대표 수산물인 대하와 전어를 주제로 한 축제가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19일부터 21일까지는 무창포해수욕장의 대표 명소인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창포해수욕장은 공영주차장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관광 관계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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