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고명준은 시즌 12번째 홈런을 기록하면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달성했다.
당시 이숭용 SSG 감독은 "자신의 몫이다.살아남으면 또 쓸 것이다.우리 팀 선수들에게 근성과 독기가 필요하다.사납고 맹수 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고명준의 시즌 전 목표는 30홈런-100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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