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광장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행사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참석 외빈을 영접했다.
외빈들은 오전 8시께부터 행사장에 도착했고, 김 위원장은 오전 8시18분께 검은색 방탄 리무진을 타고 베이징 고궁박물관 내 돤먼(端門)에서 내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전 8시26분께 외빈 중 맨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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