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조은석 특검(내란특검)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당직자, 국회 본관 원내대표실까지 압수수색에 나선 데 대해 “국민의힘 사령부의 팔 다리를 부러뜨리고 야당의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저급하고 비열한 정치 공작”이라고 3일 힐난했다.
그는 “특검이 얼마 전 500만 당원의 심장인 당사에 쳐들어와서 당원 명부 강탈을 시도하더니 어제는 원내의 심장인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 원내 행정실을 기습했다”며 “법의 탈을 쓴 정치 깡패들의 저질 폭력이다.국민의 힘 사령부의 팔 다리를 부러뜨리고 야당의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저급하고 비열한 정치 공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오늘 2025년 9월 3일을 내란 정당 무리 종식일로 선포한다.2025년 가을은 특별 검사 조은석의 잠못 이루는 밤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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