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이창욱, 6라운드서 2연승 도전…챔피언을 향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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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이창욱, 6라운드서 2연승 도전…챔피언을 향한 질주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3승을 따내며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선두를 질주하는 이창욱(금호SLM)이 2연승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금호 SLM 소속으로 현대 N 페스티벌 무대로 자리를 옮겨 eN1 클래스에서 활약하다 2년 만에 슈퍼레이스 무대로 복귀한 이창욱은 5라운드까지 펼쳐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3승(1·3·5라운드)을 따내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87을 쌓아 2위 이정우(오네레이싱·랭킹 포인트 60)와의 격차를 27점으로 벌리며 독주하고 있다.

직전 5라운드에서 우승한 이창욱이 6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이번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첫 연승에 성공하는 드라이버가 될 뿐만 아니라 시즌 챔피언 자리에도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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