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이 콩고민주공화국 산림 관계자들을 초청해 우리나라 임산물 재배 현장을 소개하며 산림 소득 창출 모델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표고버섯과 헛개나무 재배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산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 방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의 산림 활용 사례를 전수함으로써 콩고민주공화국이 산림을 통한 소득 창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람을 살리는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