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는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전에서 나란히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차 투어 우승자 마르티네스는 용운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가장 먼저 64강에 올랐고, 개막전 챔피언 초클루와 3차 투어 챔피언 모리는 각각 배준수, 방민서를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저력을 보이며 세트스코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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