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2025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에 사흘간 7만1천여명이 다녀가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과로 군민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꼽았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 축제장에서 발생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신속히 수거했으며, 폐건전지와 종이 팩을 수집해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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