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이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신설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이들은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14편을 심사하게 된다.
정한석 집행위원장은 "신설된 섹션이자 경쟁부문 심사위원이라는 점을 감안해 안목과 패기를 갖추고 영향력 또한 가지고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하고자 주력했다"며 "부산영화제가 기존에 유지해 왔던 5인 심사위원 제도를 과감하게 7인으로 넓혀 심사 논의 구조 또한 확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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