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시에 제주삼다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물품은 4일까지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직접 출고해 강릉시청으로 전달되며 강릉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제주개발공사는 지난달 23일에도 강원도의 지원 요청으로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제주삼다수 0.5L 1만1200병을 1차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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