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특색에 맞춘 맞춤형 사업 지원을 위해 2025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1차 12개소 지원에 이어, 2차로 4개소를 추가 모집해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상권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책 효과가 다른 상권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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