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메모리 업계 최초로 양산용 'Hihg(하이) NA EUV' 장비를 이천 M16팹(Fab)에 반입했다.
SK하이닉스는 장비 도입을 통해 기존 EUV 공정을 단순화하고 차세대 메모리 개발 속도를 높여 제품 성능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차선용 SK하이닉스 CTO는 "장비 도입으로 회사가 추진 중인 미래 기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며 "급성장하는 AI와 차세대 컴퓨팅 시장이 요구하는 최첨단 메모리를 가장 앞선 기술로 구현해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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