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가뭄 피해 강릉에 생수 27만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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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가뭄 피해 강릉에 생수 27만병 지원

신세계그룹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주민을 돕기 위해 생수 27만병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139480]는 강릉에 2L 생수 20만병을 지원한다.

강릉 지역 스타벅스 매장 관리 담당자와 점장들이 생수 전달에 참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사회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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