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증권신고서, 주목할 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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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증권신고서, 주목할 점 4가지

(그래픽=김정훈 기자) ◇주요 일정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할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7월 29일 주주리스트를 확정해 10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과 바이오시밀러·신약 사업의 분할 재상장을 의결한다.

분할 계획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최소 3주를 가져야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 1주를 가질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A의 블록버스터급 신약인 약물B를 수주해 생산하던 중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약물B의 시밀러를 개발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생산을 맡겼고 이에 이해상충 문제가 제기됐다”며 “A사 약물B의 생산 및 품질검사 공간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약물B 시밀러 제품 관련 공간을 분리해야했고 바이오 2캠퍼스에서 생산, 외주 시험업체를 통해 품질검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운영 복잡성과 추가비용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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