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수해 피해학교 현장점검 및 등교맞이 진행

김지철 교육감, 정은영 교육장이 2학기 개학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등교맞이 활동을 진행했다.(당진교육지원청 제공)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은영)은 9월 2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학교들에 대한 신속한 복구 점검과 함께 2학기 개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등교맞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은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피해 학교에 대해서는 조속한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른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 점검 및 복구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