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왕' 김봉섭, 또 월요예선 통과..올해만 3번째 '먼데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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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김봉섭, 또 월요예선 통과..올해만 3번째 '먼데이킹'

‘원조 장타왕’ 김봉섭이 올 시즌 3번째 월요예선을 통과해 ‘먼데이킹’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생겼다.

지난 6월 KPGA 선수권과 이어진 군산CC 오픈 월요예선에도 참가해 출전권을 획득했던 김봉섭은 올해만 3번째 월요예선을 통과했다.

올해 나이 42세의 김봉섭은 KPGA 투어 원조 장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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