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성장률 0.7%, 속보치보다 0.1%p↑…소비·수출이 견인
소비 회복과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1분기보다 0.7% 성장했다.
전체 성장률은 한 분기만에 반등했지만, 건설·설비투자는 1분기에 이어 역(-)성장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속보치와 비교해 건설투자(+0.4%p)와 수출(+0.4%p), 지식재산생산물투자(+1.1%p) 성장률이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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