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인 김주애(이름 추정)와 함께 베이징에 도착했다.
집권 이후 다자 외교 무대에 처음으로 나서는 김 위원장이 김주애와 함께 등장하면서 북한 후계자가 사실상 김주애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중국의 중요한 행사에서 김 위원장이 김주애를 동반하고 나온 것은 곧 중국이나 러시아 등이 후계자로서의 김주애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