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또 가자 남부의 칸 유니스 부근 알-마와시 지역을 폭격해서 어린이 7명을 포함한 12명이 살해 당했다고 팔레스타인 소식통이 2일(현지시간) 말했다.
알-마와시는 이스라엘이 인도주의적 안전지대로 지정해 놓은 곳으로 가자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피난처라고 널리 선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는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는 전투 지역이나 이스라엘군의 작전으로 위험을 당할 수 있는 지역에 접근하거나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권고 한다"고 밝혔지만, 그가 권한 피난지 알-마와시는 곧 폭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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