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중지 '빌트'는 2일 "오현규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했다.슈투트가르트가 이미 헹크와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으나, 메디컬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거래가 좌초됐다"며 협상 결렬의 1차적 원인을 무릎 문제로 단정했다.
벨기에 매체 'HLN'은 2일 보도에서 협상이 무산된 배경을 구체적으로 다뤘는데, 매체는 "슈투트가르트는 메디컬 테스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핑계 삼아 이적료 인하를 요구했으나, 헹크가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같은 날 밤 독일 '빌트'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슈투트가르트는 실제로 메디컬에서 오현규의 무릎 부상 흔적을 확인했고, 위험 부담이 크다고 판단했으며, 이적료를 2000만 유로 수준으로 낮추거나 임대 형태를 제안했으나 헹크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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