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공공 공사가 중견 건설업계의 유일한 돌파구입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건설 경기와 관련한 뉴시스 취재진의 질문에 "중견 건설사에게 공공 공사 수주는 가장 중요한 사업 분야"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LH가 하반기 8조원 규모의 공공주택 건설공사 발주를 예고함에 따라 중견 건설업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조402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499억원) 대비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72억원에서 801억원으로 40% 이상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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