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3일 개최된다.
이후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을 통해 “변호사, 시민단체, 국가기관 위원 등에 폭넓게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인권 증진, 폭력 문제 예방과 대응 등 다방면에서 전문가로서의 높은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여가부가 직면한 현안 해결에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고 평가했다.
앞서 원 후보자는 “여가부 폐지 이슈로 부처 위상과 정책이 많이 위축된 부분이 있었다”며 “성펴응가족부 확대개편을 통해 힘 있는 부처를 만드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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