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울린 작업반장의 민낯…'전자발찌' 차고 재범, 20년 전엔 아동 살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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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울린 작업반장의 민낯…'전자발찌' 차고 재범, 20년 전엔 아동 살해까지

공사 현장에서 알게 된 작업반장이 성추행해 신고했더니 알고 보니 과거 범죄 이력이 있던 전과자였던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A씨는 서씨의 실명과 '살인'을 붙여 인터넷에 검색했고 서씨가 알고 보니 20년 전인 2005년 자신과 함께 태권도장에 다니던 10세 초등학생 아이를 성추행한 후 살해한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년 전 살해당한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서씨가 출소 직전 손 편지를 보냈다"라며 "'조두순 출소에 동정을 느끼고 마음을 다독이며 지내고 전자발찌를 한 순간부터 여러 편견에 맞서 살 예정'이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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