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이 제331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교권침해, 교원 질병 관리, 학교 안전 등 부산 교육현안을 전방위로 점검하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부산교사노조의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최근 1년간 부산 교사의 55.9%가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했고, 그 주된 이유가 교권침해라고 밝혔다.
그는 사립학교 법인의 유급 육아휴직 규정 마련을 권고하고, 대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및 멘토링 제도 도입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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