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운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김재운 의원(부산진구3)이 제331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부산시의 지역의료 방관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부산대병원의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구축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역 의료가 무너져 시민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수도권으로 향하는 현실이 의료 불평등의 증거라고 규정했다.
이어 부산대병원 메디컬센터 구축과 역명 개정은 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직결된 사안이자, 부산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