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연제구2, 국민의힘)이 제331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 행정의 '허술한' 부분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연간 1200억 원이 투입되는 행사·축제와 다자녀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축제 평가 결과가 시민에게 전혀 공개되지 않는 문제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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