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부산시의원, 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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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부산시의원, 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 촉구

이승우 부산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이승우 부산시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지난 1일 시정질문을 통해 20년째 지켜지지 않은 회동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 문제를 지적하며 부산시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부산시는 수십 년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약속한 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를 즉시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동북권 개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은 모두 연관된 사안이라며, "부산시는 부서별 따로 놀기식 행정을 중단하고, 시장이 직접 컨트롤타워가 되어 통합적이고 책임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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