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연초면 오비리 일원에 추진되는 한국전력거래소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사업' 경쟁입찰에서 경남에너지㈜가 최종 낙찰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거제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로 인한 전력자립률 향상 ▲연초면 오비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지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은 단순한 발전소 건립을 넘어, 신에너지 보급을 통한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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