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무실점→2연승+3위 수성…이숭용 감독 대만족 "흔들림 없는 피칭 보여줬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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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무실점→2연승+3위 수성…이숭용 감독 대만족 "흔들림 없는 피칭 보여줬다" [인천 현장]

필승조를 앞세워 리드를 지킨 SSG는 9회초 마무리투수 조병현이 아닌 전영준을 호출했다.

경기 후 이숭용 감독은 "투·타의 균형이 잘 맞아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선발 앤더슨이 5이닝을 책임지며 시즌 10승을 거뒀고, 뒤이어 나온 불펜투수들도 1이닝씩 맡아 흔들림 없는 피칭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타선에서는 4회말 (고)명준이의 솔로홈런으로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았고, 6회말 추가점을 보태며 끝까지 흐름을 유지한 게 승리의 열쇠였다"며 "상위타선에서 (박)성한이와 에레디아가 활발하게 공격을 이끌었고, (이)지영이도 3안타로 좋은 타격감과 안정적인 투수 리드로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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