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독일(E3)이 대(對)이란 유엔 제재 복원(스냅백)을 압박하며 미국과의 핵 협상 재개를 촉구하는 데 대해 이란 정부가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는 2015년 이란 핵 합의(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에 서명한 P5+1(E3, 미국, 중국, 러시아) 참여국이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날 "2015년 합의의 다른 두 참여국 러시아와 중국은 E3 조치에 반대하며, 이란은 러시아·중국과 계속 접촉해 국익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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