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中 베이징 도착…딸 주애 첫 해외 일정 동행 이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2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현지시간 오후 4시 중국 수도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행사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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