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일정에 딸 주애가 동행하면서 후계자로 낙점된 것 아니냐는 관측에 힘이 실렸다.
1974년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980년 6차 당대회에서 차기 지도자로 공인됐다.
지난 6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서 어머니 리 여사가 1년 반 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김 위원장과 주애보다 한발짝 뒤에 물러선 모습이 포착돼 후계자로서 높아진 주애의 위상이 드러난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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