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필요시 추가 대출규제"…금융위 해체안엔 "언급 부적절"(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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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필요시 추가 대출규제"…금융위 해체안엔 "언급 부적절"(종합2보)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일 "6·27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도 즉각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광폭 행보에 선을 그으며, 삼성생명[032830] 회계처리 논란 등에 이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금융위가 맡은 국내 금융정책은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을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는 내용을 검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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