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생애 첫 낚시에 어복 터졌다..."조난 당해도 생존 가능"(섬총각 영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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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생애 첫 낚시에 어복 터졌다..."조난 당해도 생존 가능"(섬총각 영웅)[종합]

태어나서 낚시를 처음 해본다는 임영웅은 만선을 꿈꾸며 설레했다.

임태훈은 물고기를 낚지 못할 것을 대비해 "혹시 모르니까 거북손을 따오게 장비를 가져가자"는 꼼꼼함을 보이기도 했다.

입질 두번만에 낚시에 성공한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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