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낚시를 처음 해본다는 임영웅은 만선을 꿈꾸며 설레했다.
임태훈은 물고기를 낚지 못할 것을 대비해 "혹시 모르니까 거북손을 따오게 장비를 가져가자"는 꼼꼼함을 보이기도 했다.
입질 두번만에 낚시에 성공한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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