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통화를 갖고 한·뉴질랜드 관계 강화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피터스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아울러 한반도 및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