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위해 탄 전용 열차에 생체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특수 장비가 설치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중국 베이징역 인근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용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김 위원장은 2019년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던 도중 중국 남부 난닝(南寧)의 역 플랫폼에서 담배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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