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이 2일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등을 압수수색하려 했으나, 국민의힘 지도부·의원들의 반발로 일단 철수했다.
국민의힘과 특검은 이르면 3일 자료 범위와 제출 방식을 다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원내대표실이 있는 본청 2층에 머물다 특검이 철수하는 시간에 국회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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