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60대 중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지난 7월 31일 오전 3시17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한 건물에서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2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서울구로경찰서는 지난달 6일 김씨가 혐의를 시인한 점과 부검 1차 소견,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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