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지니틱스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최대주주와 현 경영진 간 갈등은 물론, 소액주주들의 피로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헤일로는 서울전자통신 등으로부터 지니틱스 지분 30.93%를 약 210억 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반대로 현 경영진이 유상증자 등의 방식으로 버틴다면, 소액주주 지분 희석과 주가 하락이라는 부작용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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