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 전문 기관으로 ▲중증 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 조정 지원 등을 위한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전국 400여개 응급의료기관의 평가 및 지원 ▲응급의료정보통신망 구축 및 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 장관은 "응급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이 소진되지 않고 자긍심을 갖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응급의료체계에 한 치의 공백도 없도록 응급의료 현장과 함께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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