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한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묶여 가혹행위를 당했던 이주노동자가 새 일터를 찾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전남노동권익센터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국적 근로자 A(31)씨는 전날부터 전남 한 공장에 취업해 일을 시작했다.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유린이 행위가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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