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선수들이 2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와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BNK와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68-66으로 이겼다.
1쿼터에만 7점을 올린 김정은(17점·3점슛 2개)과 김소니아(13점·8리바운드)를 막지 못해 12-16으로 뒤진 채 2쿼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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